병원-환자 이어주는 ‘애프터닥’,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 피봇 흐름 타고 시리즈 A에 50억
한 VC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진료가 재진 이후로 한정되면서 관련 스타트업들이 소형 개인 병원들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 대형 병원들은 이미 상당부분 디지털화가 진행됐지만, 소형 병원들의 경우 여전히 외부 서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사실상 중단되니 고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애프터닥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관련된 시장 변화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